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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섬의 현실 유령도시가 된 웨이브파크, 이재명 공약 신뢰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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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inkpenguin 2025. 5. 25.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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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섬 웨이브파크, 그 화려한 출발 뒤에 숨겨진 현실을 알고 계신가요?

이재명이 ‘유능한 행정’의 상징처럼 내세운 이 사업, 지금은 공실율 90%에 육박하는 유령도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과연 이재명의 행정은 성공한 걸까요, 아니면 착시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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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거북섬 웨이브파크의 탄생 배경


2. 이재명의 정책 리더십, 무엇을 남겼나


3. 지금의 거북섬: 현실은 ‘공실 천국’


4. 실패인가, 장기 프로젝트인가?


5. 대선 공약 실현 가능성, 우리는 어떻게 봐야 할까



1) 거북섬 웨이브파크의 탄생 배경

경기도 시흥의 인공섬 ‘거북섬’은 수도권 해양관광의 허브로 개발될 계획이었습니다.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는 부산에서 인허가에 막혀있던 인공서핑장 사업을 시흥으로 끌어오며 ‘속도감 있는 행정’을 어필했습니다.


2) 이재명의 정책 리더십, 무엇을 남겼나

“우리가 인허가 알아서 해줄게.”
이재명의 이 한마디는 기업을 움직였고, 불과 2년 만에 웨이브파크는 개장되었습니다.
하지만 ‘속도’가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았습니다.


3) 지금의 거북섬: 현실은 ‘공실 천국’


2025년 현재, 거북섬은 공실률 90%에 육박하는 사실상 유령도시입니다.

대형 서핑장을 중심으로 주변 상가와 관광 인프라가 조성됐지만, 유입 인구와 수요는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시흥시민조차 “장사가 안 된다”고 말할 정도입니다.




4) 실패인가, 장기 프로젝트인가?


일각에서는 “아직 초기 단계일 뿐”이라고 말하지만, 수년이 흐른 지금까지 변화의 조짐은 크지 않습니다.
정책 리더십은 단기성과뿐 아니라 지속 가능성으로 평가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5) 대선 공약 실현 가능성, 우리는 어떻게 봐야 할까


이재명 후보는 대선 유세에서 “좋은 사업을 유치했고, 공직자의 마인드가 결과를 만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거북섬의 현실은 그 말과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과연 그가 대통령이 되어 이 프로젝트를 되살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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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무리 하며


‘속도’보다 중요한 건 ‘방향’입니다.

공약은 말로만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이재명의 행정성과,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공유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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